이건창 생가, 정말 생가일까요?
소송 걸린 이건창 생가 ‘어? 이런 일이 있었네.’무심히 기사를 읽다가 놀랐습니다. 이건창 생가가 소송에 휘말린 겁니다. 생가 주변에 땅을 가진 어떤 분이 이건창 생가를 ‘인천광역시 기념물’에서 해제해 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없다는 이유입니다. 소송인은 이건창 생가가 엉터리로 복원됐고, 더구나 이건창이 태어난 곳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그렇지 않다, 이건창 생가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다, 판결했습니다. 그러자 소송인이 항소했습니다.(연합뉴스, 2024.06.28. 손현규 기자) 이건창 집안의 청빈함을 보여주려는 의미였을 테지만, 아닌 게 아니라, 복원된 이건창 생가는 너무 소박합니다. 초가는 그렇다 쳐도 규모가 지나치게 작습니다. 할아버지 이시원, 아버지 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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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황금분식, 흥하길 바란다
엊그제집사람이 저녁을 밖에서 먹자고 했다. 그러자고 했다. 어디로 갈까, 했더니 황금분식 가자고 했다.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갔다.갑룡초등학교 앞에 있는 자그마한 분식집젊은 부부인 듯, 두 분이 운영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메뉴가 다양했다. 떡볶이, 김밥, 돈까스를 각각 1인분씩 주문했다.근데이게 다 맛있는 거다. 오우, 좋은데, 하면서 둘이 다 먹었다. 기분 좋게 밥값을 계산했다. 다해서 13,500원!가격마저 맛있다. 착한 가격보다 더 좋았던 것은 여주인의 따듯한 마음씨!둘이 거의 다 먹을 즈음처음보다 더 넉넉하게 담은 떡볶이를 내왔다. 추가 주문 안 했는데? 여주인 말씀이 처음 떡볶이 내온 게 양이 좀 적었다,여러 음식 한꺼번에 하느라 바로 더 챙기지 못했다, 마음에 걸려 조금 더 요리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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