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인가보다.
따듯한 날씨.
미세먼지 나쁘다는데
이제 웬만하면 신경 쓰이지 않고.
북산 한 바퀴 돌아볼까 하다가
그냥 동네 한 바퀴 돌았다.
강산이 바뀌고 또 바뀌고…
눌러사는 동네에서 처음 보고만
여전히 살아있는
굴뚝.
들어야 들리고 보아야 보인다.
이제 봄인가보다.
따듯한 날씨.
미세먼지 나쁘다는데
이제 웬만하면 신경 쓰이지 않고.
북산 한 바퀴 돌아볼까 하다가
그냥 동네 한 바퀴 돌았다.
강산이 바뀌고 또 바뀌고…
눌러사는 동네에서 처음 보고만
여전히 살아있는
굴뚝.
들어야 들리고 보아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