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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常

모듬초밥집, 스시예찬

 

 

 

초밥을 좋아한다.

모듬초밥은 별로다.

아니, 별로였다.

 

이제는 모듬초밥이 좋다.

다양한 맛을 보는 맛이 맛나다.

스시예찬에 가아끔 가다보니 입맛이 변했나보다.

 

여기 초밥에는 만든이의 정성과 자부심이 배어있는 것 같다.

밥의 온기도 딱 좋다.

초밥과 함께 나오는 장국 국물은, 어으, 정말 좋다.

 

강화군 선원면 (삼산면 석모도에서 이곳으로 이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