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常

나도 ‘마처 세대’다

신문에서 처음 보는 단어를 만났다.

‘마처 세대’

196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킨다고 한다.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를 일컫는

신조어라고 한다.

검색해보니, 꽤 여러 해전부터 ‘마처 세대’라는 말이

쓰이고 있었다.

 

나도 ‘마처 세대’다.

 

섭섭하지 않다.

당연하다고 여긴다.

다행이라고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