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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常

강화도에 국립고려박물관 설립 계획

강화에 국립고려박물관을 세울 예정이라고 한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가 없어져서 안타까웠는데, 국립박물관이 선다니 반갑다.

 

지금 강화에는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전쟁박물관이 있다. 훌륭하게 교육 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나름의 가치를 발하고 있다. 하지만, 전시 공간이 부족하고 소장품의 질 역시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 같다. 그래서 더 국립박물관 소식이 반갑게 들린다.

 

국립고려박물관은 연면적 10,000규모로 계획됐다고 한다. 대략 3천 평 크기다. 국립부여박물관이 연면적 14,483규모인 걸 보면, 그리 큰 것은 아니다. 그런데 건축물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전시물의 위상이 중요하다. ‘국립의 위상에 맞는 문화유산을 다수 소장하게 되기를 바란다. 사실, 우리나라 국보급 고려청자 다수가 강화에서 출토된 것이다.

관련 기사를 링크한다.

 

 

 

 

https://www.google.com/url?cd=CAEYACoTMjQzMDc3MDgzOTI3NTE5OTk5NzIcNWZjODFlMzUzYTBiM2NjNDpjby5rcjprbzpLUg&ct=ga&rct=j&sa=t&url=https%3A%2F%2Fwww.yna.co.kr%2Fview%2FAKR20231130149800065&usg=AOvVaw1qDEHw4UfJNHGTLZSs_9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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