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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常

화전, 차마 먹을 수가 없네

화전!

세상에 화전이라니.

강의 나갔더니

구 선생님께서 하나씩 주셨다.

혈구산 진달래로 만드셨다고 했다.

화전 받아 든 수강생 여러 분. 

이구동성, 이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그러셨다.

 

어떤 맛일까.

어떤 맛일까

차마 먹을 수가 없다.

만든이 정성이

진정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