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다르고 참신하고 의미있고 가치 있는 공간이 탄생하려고 한다.

강화읍 우체국 뒤, 이 건물 2층에 자리잡았다. 토박이식당 바로 위다.

10월 중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벌써 들어와 자리잡은 책들도 있다.
나도 책꽂이 작은 한 칸 얻어 '점주'가 되었다.
강화포도책방! 생동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2025년 10월 18일(토), 드디어 강화포도책방이 문을 열었다.
10월 20일(월)에 가보았다. 어느새 책장마다 책이 들어찼다.
빈 책장도 거의 예약이 끝난 상태라고 한다.
사람과 책의 향연, 그 문화의 향기가 그윽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