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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常

한심한 강화주민들?

다음(daum)에서 북한 대남방송 관련 기사를 보았다.

강화, 김포, 파주 주민들이 겪는 고통을 다룬 내용이었다.

아래 링크한다.

 

 

다음 뉴스 기사 댓글은 ‘타임톡’이라고 해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시스템이다.

댓글이 사라지기 전에 살펴보았는데, 대개가 강화에 대한 의견이었다.

기사에 달렸던 댓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옮긴다.

 


그렇게 사세요. 동정이 안가요..
∙그러게 누가 2찍 하라라던
∙그래도 찍어주잖어 보수라는 거짓말에 개돼지들만 사는곳
∙2찍들, 보상차원으로, 감상,,,
∙니들의 자업자득 걍 견뎌
∙강화도면 평생 이찍이들의 세상 아닌가. 스스로 이겨내아할 듯
∙강화도는 뿌린대로 거두는거라 그냥 사세요
∙그래도 2찍이 많은 강화. 한심함
∙강화 2찍들이 무슨 말이 많은지... 자업자득

 

 

주류가 이런 내용이었다.

놀라웠다.

씁쓸했다.

어쩌다가 편가름이 이리도 심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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