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뉴스에 강화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한다.
대개 안 좋은 소식이니까.
그런데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했다.
강화섬쌀밥 햇반이 나왔다는 뉴스다.
계기 되어 강화쌀이 더 널리 알려지고 두루 사랑받았으면 좋겠다.
해당 기사를 발췌한다.
"CJ제일제당이 이마트와 함께 기획한 '햇반 강화섬쌀밥'을 출시하고 이마트·강화군과 공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햇반 강화섬쌀밥'은 이마트와 제품 콘셉트 개발 등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선보이는 7번째 제품으로, 이마트에서만 판매된다. 강화군에서 재배한 강화섬쌀을 보리 달인 물로 지어 구수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CJ제일제당의 솥밥 제조 노하우로 고슬고슬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기존 햇반과 다르게 밥그릇 모양의 용기에 담았다."
〈연합뉴스〉 2024.08.27. 김윤구 기자. 'CJ제일제당, 이마트와 손잡고 '햇반 강화섬쌀밥'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