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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영종도∼신도 올해 5월말 개통

 

연합뉴스, 2026-02-17, 신민재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접경지역인 강화도를 연결하는 '서해남북평화도로'(이하 평화도로) 1단계 구간이 오는 5월 말 개통된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2021년 착공한 평화도로 첫 구간인 영종도신도 도로 건설사업은 현재 88%의 공정률을 기록 중이다.

다음 달부터 도로포장, 추락방지용 난간 설치, 교통안전시설 공사 등을 진행해 개통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종도신도 도로는 해상교량(2.07)을 포함해 길이 3.2, 왕복 2차로 규모이며 총사업비는 1597억원이다.

시는 영종도신도 해상교량 명칭으로 '신도영종대교', '신도평화대교','서해남북평화대교' 등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해당 도로 개통 대비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주차장을 비롯한 기반시설 확충과 버스 노선 조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영종도강화도 평화도로 전체 14.6구간 중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인 신도강화도 해상교량(11.4) 건설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강화도 남단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개발계획상 조성원가에 해상교량 건설비를 반영하고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에 포함시켜 국비 지원도 신청할 방침이다.

신도강화도 해상교량 사업비는 5천억원으로 추산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영종도신도강화도를 연결하는 평화도로가 완공되면 접경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