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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常

백련사 입구 카페, 카이로스(KAIROS)

 

지나다니면서, 새로 지은 저 큰 건물은 뭘까, 궁금했다.

촬영장이라는 소리를 듣기는 했었다.

그런데 거기에 카페가 있었다.

 

규모 있는 카페는 대개 강화 남쪽 해안에 있다.

바다 전망이 좋은 자리에.

 

바다도 보이지 않는 강화도 북쪽에 카이로스가 들어섰다.

고려산 백련사 들어가는 길, 초입이다.

유리벽 밖으로 산이 보인다. 숲이 보인다. 바다보다 더 좋을 수 있다.

 

특이한 것은 실내가 상당히 넓은데도 아늑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주차장도 넓다.

마음에 들었다.

아직은 알려지지 않아서 한산한데, 앞으로는 상당히 붐빌 것 같다.

 

메뉴판을 보니 커피, 차, 빵 외에 피자와 돈까스 등이 있다.

어라, ‘떡볶이&텐더 치킨’은 뭐지?

이런 곳에서 먹는 떡볶이는 어떤 맛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