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인터넷을 읽다가 더리미미술관(선원면 신정리) 기사를 만났다.
돈대를 그리고 촬영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돈대가 예술이 된 그 현장이 궁금하여 얼른 가보았다.
전시 작품이 많지는 않으나 하나하나 오래도록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었다.
‘어떻게 저런 구도를 생각해냈을까? 역시나 프로사진가는 다르구나.’
‘이 그림을 그린 이는 그리는 과정이 곧 수행의 과정이었을 것 같다.’
작품을 감상하며 이런 생각이 올라왔다.
다녀오길 잘했다.
침묵의 돈대(墩臺) : 세계유산을 꿈꾸다
더리미 미술관 2층
2026.09.16.~10.17.
사진 유림, 회화 이병호, 영상예술 조영인, 설치 공지선